엄마가 가끔 엄마가 아닌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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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끔 엄마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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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가 술취할때마다 엄마가 아닌 것 같아요 하루 걸러서 매일 술 마시려 하구요 술 마시고 취하면 항상 다 부수고 괜히 아빠나 저한테 화풀이하거나 욕하고 그러구요 아빠나 제가 다 참으니까 오히려 더 해요 요즘 갱년기라서 다 참아주고 괜찮다 괜찮다 어르고 달래도 소용이 없어요 병원 같이 가서 약이라도 먹어보자 이래도 오히려 폭력만 쓰고 내가 왜 가냐고 ***도 아닌데 왜 가 이렇게 말하고 갱년기 약 사줘도 다 쓰레기통에 집어넣고 안 먹는다고 말해요 이제 뭘 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점점 화 참는 것도 한계가 되어가네요 요즘은 엄마 소리지르는 소리만 들어도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요 이제 어쩌면 좋죠? 집 나가버리고 싶어요
실망이야걱정돼무서워불면속상해호흡곤란괴로워스트레스받아힘들다우울해불만이야외로워스트레스짜증나화나불안슬퍼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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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f27b59c08ce17a91606 병원까지 가야하는데 몇번 시도를 하는데도 병원 갈 생각을 안해요 억지로 갈수도 없구... 요즘은 막 자해하는 빈도도 굉장히 많아졌어요 엄마가 그냥 엄마 아빠 다 두고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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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0901
· 3년 전
너무 힘드시면 독립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