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가요?
제가 사는곳 교통이 불편해서 친정갔다가 부모님이 집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시어머니가 부모님이 엄청 널 사랑하시나보다 빨리 운전 배워야지?
신혼집 와보시곤 뭘 처음부터 이렇게 다 갖춰 놓고 산데? 그러면서 서랍 다 열어보시네요 참고로 양쪽집안 돈한푼 안들이고 마련한거에요
운전문제는 제가 듣기엔 우리아들 불편하게 왜 부모님을 집에 자꾸 들이니라고 들리고
서랍열어보는건 너 얼마나 잘 정리했나보자 라고 느껴져요 제가 꼬인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