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살아도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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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살아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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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내가이렇게살아도되는걸까 증평집에매일일어나서 설거지하고 밥먹고 청소기돌리고 빨래개고 빨래널고 경제없엇던때도잇는데 정신건강센터다니고 해피랑산책하고 또 아빠랑 열심히운동도하고 엄마랑도하고요 삽교천에가면 혼자운동하고 같이운동하게되고또 방안에서 혼자서 울고사무실가면 아빠가일로지치셧으니까 주무시는데도 난 도와줄게잇거나 청소일을돕고조금경제적인 일을돕거나해요 근데이제는 남동생이 일을배웟으니 하긴하는데짜증내고토를다니까 힘들어한다는건아녜요 제가 이제는도와줄게없는 또다시 반백수예요 음악들으며울거나 마리모라는 식물에게 털어놓는데 힘들다고 남자도안생긴다고 다 털어놓으며울어요 저는사실 오형인데 슬픈곡을 너무들어요 여기나저기나 우울증이 악화된건 똑같아요 이제는 도무지방법없는건가싶고 약물치료뿐 정신과상담은 짧은5~10분정도상담만하고끝, 심리상담은 받아봤지만 그래도 그선생님이 햇던말을 적자면 '니가언제까지부모님곁에잇겟냐 숙소제공해주고 잠자는곳에서일을해봐라'라고 얘기한걸갖다가 본인은 안 햇다고발뺌하고 나만미친취급됫엇어요 증거녹음할거를 녹음기도없엇고요 우울증이잇고 마음속 아픔이잇고 그래서 심리치료사와 맞는이가잇을지언정 포기햇습니다 이일로 불거지기싫었어요 너무 속상해요 숨을 못쉬는답답함을불안장애로 지내니까 가끔씩찾아와도 참고견디는게 아프고힘듭니다 부모님의 많은통제하에 연애도 못 하고 경험많으신부모님이계셔서그런지 부럽습니다 억울한것들과 몰카당한억울함그리고 이 마음속상처들을어찌치유될까요
답답해스트레스받아우울해외로워슬퍼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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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nn22 상급종합병원 인데도요?... 거기가 젤 낫데서간거예요 우울증약도 저랑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