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암환자가 되어 지옥같던 개복수술을받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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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순식간에 암환자가 되어 지옥같던 개복수술을받고 한달쯤지나 이제 조금 살만한데 이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받을 날짜가 다가왔어 너무 무섭고 힘들다. 아프기전엔 오줌싸는거 당연하다 여겼는데 수술후 소변줄을6일달고있었고 소변줄제거 후 내스스로 오줌이안나와서 무서워서울고... 다행히 스스로 싸는데 아프기전처럼 시원하게 못싸고 두시간에 한번씩 방광아파서 자다가도깨서 화장실가 너무무섭고 아픈거 너무 싫어 자다깼을때 현실인게 너무 힘드네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우울우울해스트레스받아외로워괴로워불안슬퍼무기력해혼란스러워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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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0905
· 3년 전
너무힘드시고 두려우셨을텐데 잘이겨내시고있고 앞으로도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