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너를 잊어야된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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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계속 너를 잊어야된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오고 있었는데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는거였나봐 아무런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놔두는게 훨씬 일찍 잊혀지는건데... 이제는 시간이 제법 흘러 우연히 너를 본다해도 예전같은 마음이 아니야. 그냥저냥 이렇게 살아가면 되는건데 왜 그렇게 미련스럽게 잊을려고 발버둥을 쳤을까? 너를 생각했었을까? 넌 아무렇지 않았을껀데... 나를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겠지.... 그런생각이 문득 들자 섭섭하고 힘들어지기 시작 했었어 그래서 완전한 포기를 결심했지 - 잊기로 한 지금도 난 다 너였는데... 모든게 너를 향하고 있었는데... 하루종일 너만 생각이 나고 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넌 아니었겠지... 이제 정말 그만 하자...- 나 혼자서 이끌어 오던 관계를 끝내니 정말 아무사이도 아니였더라. 그래 그렇게 섭섭해하며 시간이 흐르니 넌 나에게 아무런 존재가 아니게 됬어. 네가 그토록 원하던 바대로 이루어진거야. 넌 나에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게 됬어. 이젠 너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어진거야. 너만 봐라봐줄 사람이 없는 거야. 앞으로는 이런 나의 사랑을 밀쳐낸 네가 후회했으면 좋겠어. 날 아쉬워했으면 좋겠어. 나 같은 사람 찾기 정말 힘들꺼야. 너만 바라봐줄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안녕. 지나간 나의 짝사랑아. 시간이 흘러 이제는 하루종일 너만 생각하던 내 마음이 자연스럽게 내 주위를 둘러보고 있어 너를 잊은듯이. 이런게 잊혀진거 겠지. 안녕. - 안녕? 앞으로 찾아올 새로운 사랑아
실망이야짝사랑외로워만족해기대돼평온해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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