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차이나는 친언니가 있다 어렸을땐 친하진 않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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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s72
·3년 전
2살 차이나는 친언니가 있다 어렸을땐 친하진 않지만 나쁘진 않았던거같다 근데 언니가 중학교들어갔을때 부터였나 날 굉장히 무시하고 창피해하는거 같았다 졸업식때도 못생기고 뚱뚱하단이유로 오지 말라고했다 거기에 엄마까지 둘은 날 비웃으며 웃어댔다 뚱뚱하단말에. 난 울면서 밥을먹었는데 언니는 저돼지는 울면서도 밥을 먹는다 그랬다 엄마는 같이 웃었다 항상 둘은 나에게 눈작고 뚱뚱하다했다 제일 충격인건 둘다 결혼하고 후 일이다 결혼후 두번째임신때 병원에서 출산하면 장애아를 낳을수있단말에 중절수술을했다 수술한 그날 언니에게 전화가왔다 위로나 그런건 바라지도 않았다 그런데 하는소리가 임신하면 국가에서 주는 돈을 자기가 쓴다며 주라고했다 그후론 그냥 남처럼 지낸다 사과조차 의미없다
외로워힘들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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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u46
· 3년 전
어휴 나쁜 사람들에게 너무 고되게 잡혀 살았네요ㅠㅠ 글쓴이님 굉장히 힘드셨을텐데 이때까지 정신 잡고 살아오신것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글쓴이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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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72 (글쓴이)
· 3년 전
@riru46 감사합니다 ㅜ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