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지쳤어요.. 어떡하죠.. 살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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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aidee
·2년 전
너무 힘들어요.. 지쳤어요.. 어떡하죠.. 살고 싶었는데.. 아픈 건 싫었는데.. 자해나 하고.. 전남친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애초에 제가 전남친을 만나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을텐데.. 그때 저는 왜 온라인에서 사귀는 게 위험하다는 걸 몰랐을까요.. 어리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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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dotory
· 2년 전
울다가 웃다가 결국 또 울다가 문뜩 눈을 떠보니 생각보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더라니까요!? 흐흐 저는 많이 신기했어요. 내가 보기에도 이런 내가 불쌍해 보여서 눈가리고 손을 뻗어본 것 뿐인데 , 부끄러움을 참은 것 뿐인데 고작 그것 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