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에 관심없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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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에 관심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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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옷에는 관심이 많은데 화장에는 관심이 없어요. 정확히 말하면 관심이 없는것도 있고 어릴때부터 대부분의 여자는 커가면서 당연한듯이 화장을 하기 시작하는걸 보면서 뭔가 싫었어요.... 근데 주변에 화장한 동기들을 보면 왠지 불안하고 저도 화장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약간 대부분 대학을 가니까 나도 가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아무튼 화장엔 정말 관심이 없는데 아무래도 대부분의 여자애들은 화장을 하는 편이니까 자꾸 나도 그냥 해야될까 싶어요. 제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그냥 아무 신경 안쓰고 살 수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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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1534
· 3년 전
저는 오히려 화장을 학창시절 부터 일찍해서 피부가 안좋아진 케이스라 피부가 좋으시다면 안하시는걸 추천해요 ㅜㅜ 저도 엄청 후회중입니다! 요새는 진한 화장보다는 자연스러운게 대세이니까 기초화장이나 잡티커버 정도만 하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