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에서도 나를 드러내지 못하고 가면을 쓰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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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나는 이곳에서도 나를 드러내지 못하고 가면을 쓰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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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cco727
· 2년 전
많이 슬프죠? 저도 학교에서의 나, 집에서의 나 ••• 제가 어떤 사람인지 조차 모르겠더라고요 . 빈껍데기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제가 괴물처럼 느껴졌어요. 마음이 답답해지고 혼란스럽고 눈물만 흐르더라고요. 이것에서도 나를 드러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깐....... 이렇게 슬프다고 적는 것도 저는 용기가 필요하던데 슬프다고 적어주셔서 고마워요. 글쓴이님이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제가 응원할게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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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ccccco727 답이 많이 늦었죠 왤케 맘이 따뜻하신거에요~~ 그냥 지나칠 수 있으셨을텐데 제 얘기에 귀기울여 공감해주시고 말도 예쁘게 해주시고.. 넘 고마워서 눈물나요ㅜㅜ 저도 님 항상 응원할게요~ 토닥토닥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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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cco727
· 2년 전
글쓴이님도 맘이 따뜻하세요. 정말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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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ccccco727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