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외로웠다 난 내 얘길 들을사람을 구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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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nsiderm2cute
·3년 전
언제나 외로웠다 난 내 얘길 들을사람을 구했다 중2병이라 그런가 난 내 힘든 것만 고집했다 내 힘듦을 누군가 이해해줬으면 했는데 아무도 이해하진 않았다. 지금도 잘 모르겠다. 다만 부모님이랑 말다툼아닌 말다툼을 하면서 깨달은 게 있는데 첫번째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거 나홀로 존귀하리 똑똑하리 고로 내 앞길은 오로지 내가 뚫고 지나가야 한다는거 그리고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 거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먼 남이 나한테 햇던 말들은 지금와서 생각하면 다 맞는 말이었다. 결국은 내가 인격이 성숙하지 못한 사람임을 깨달았다. 그걸 처절하게 깨닫기가 힘들다 아무도 내 얘기에 귀기울여주지 않아서 힘들다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갈거다 증명할거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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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64
· 3년 전
저는30대 인데 저두누가 내애기를공감해줄사람필요했죠 근데그거필요없는거 같아요 누구한테애기해밧자 돌아오는건 저의이미지 를 그렇게밖에생각 안하더라고요 그래도앞으로 나아갈거다 마인드로가지고계시잖아요 저는 아직 그러지못하고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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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h1
· 3년 전
맞아요 이해해줄이도없고 약점잡히고이용당하고단물쪽쪽 빨고가버리는경우도두루익숙하게잇데서 아무글도안 올리고 진심없는댓글도없는건아니지만 여기분들은따뜻하네요 그래도맞는이는불과 몇밖에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