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서 펑펑울어본게 타인을 위한 감정이었던것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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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hakdrkwk4
·3년 전
소리내서 펑펑울어본게 타인을 위한 감정이었던것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알아? 나도 진짜 힘들었는데, 내사람이 두명이 내 곁을 영영 떠날거라고 했었던거였다. 나 아직도 그 기억에 그 말에 잡혀서 머물러 있는데, 난 이걸 어떻게 벗어나야하는지 모르겠어
화나슬퍼우울해답답해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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