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동생에게 하고싶었던 말을 오늘 전했다 혹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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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jwlxn
·3년 전
오랫동안 동생에게 하고싶었던 말을 오늘 전했다 혹시 내가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다면 절대 죄책감 갖지 말라고. 난 스스로 죽지 않을거고 어떻게든 죽음을 피해다니면서 살거라고. 그러니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 어쩔 수 없었던 것 뿐이니까, 오랫동안 괴로워하지 말라고 했다 바꿀 수 없었던 일,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내가 마중 나갔더라면~, 전화라도 했다면~’ 이라면서 끊임없는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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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제가 몇년 전에 친구에게 말했던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