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인것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결벽증인것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2년 전
밖에 나갔다오면 바깥 공기랑 닿은 목,반팔을 입었다면 팔 부분도 늘 씻고 이불에 누워야하고 목소리 빼고 입에서 나오는 쩝쩝거리는소리 속삭이는소리 꿀꺽삼키는소리 침소리가 모두 역겹고 들으면 귀가 오염된 느낌이 들어서 짜증나서 귀를 때릴때도 있어요 모든 사람한테는 아니지만..말하다가 누가 침을 튀기면 꼭 비누칠해서 씻어야하고 귓속말을 할때 귀에 숨소리가 들리는것도 너무너무 싫고 버스같은곳은 다 같은 사람이 타는건데도 손잡이 잡기가 찝찝하고 쿰쿰한 냄새나 땀냄새가 풍겨오면 짜증이나고 누구랑 닿으면 불쾌해서 짜증이 팍팍나요 안씻었을때는 옷이 더러워질까봐 빤 옷은 절대 못입기도하고..바닥에 있는 머리카락만 집어도 꼭 비누칠해서 손을 씻어야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스트레스가 심해지고부터 예민해져서 생긴것같기도해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이럴때마다 제 자신도 짜증나고 힘들어요..ㅠㅠ
답답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