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 너 *** 싫어 나도 차라리 누구 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그래 *** 너 *** 싫어 나도 차라리 누구 죽이고 나도 죽을 걸 그랬어 나라고 너 슬픈 거 몰라? 난 안 슬플 거 같아? 네가 운 만큼 나도 그날 엄청 울었어 하루 종일 울고 머리아파서 열시도 되기 전에 드러누웠잖아 네가 나 때렸잖아 너가 나 팼잖아 뺨에 삐 소리 나도록 맞았고 뒤통수도 엄청 아팠고 넘어뜨리고 걷어차인 것도 진짜 아팠는데 그래서 여태까지 쌓였던 분노가 터진 거 뿐인데 그거 갖고 나한테 불효자니 그거 때문에 자기 버렸다니 말이 왜 이렇게 많아? 진짜 짜증나 좀 미친 정도가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 해 우리가 가족이고 피 섞였으면 네가 나 때린게 정당화가 돼? 그게 잘 된 거야? 잘 한 체벌이야? 잘났어? 잘나셨어 진짜 너야말로 우리 얘기는 들을 생각도 없었으면서 진짜 내 마음도 모르면서 왜 우리만 쓰레기 만들고 천하의 불효자식 만드는데 그동안 한 건 생각 못해? 나한테 하루가 멀다하고 욕하고 가끔 뒤통수도 치고 매일 위협적으로 군 거 가족이라고 내가 넘어갔잖아 기회 줬잖아 수 백번 줬잖아 적어도 진심어린 사과라는 거 그 때 진작 했으면 좋았잖아 매일 괜찮겠지 얼렁뚱땅 넘기다가 이제 와서 가족 들먹이면서 울고 화풀이하는 거 진짜 추해 끝까지 나한테 미안하다는 태도는 진지하게 사과 할 때 한번 뿐이야 그 뒤로는 또 내가 ***놈이야 나만 ***이고 나만 ***같은 새끼지 네가 그렇게 만들었어 네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내 감정 무뎌지게 하고 아프게 하고 찢어지게 먼저 만들어버린 건 너라고 여태껏 좋았어? 내가 여태까지 좋아했던 거 같아? 진심 행복해했어? 네가 기분 좋으라고 싫으면 또 화내니까 억지로 좋은 척 한거잖아 지금 이러는 게제일 싫어 진짜 싫다고 내가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고 한 건 몰라? 솔직하게 시간을 줬으면 내가 싫어했을 거 같냐고 그렇게 하소연하는 거 내가 왜 듣고 싶냐고 짜증나 진짜

실망이야화나공허해걱정돼불안해무서워혼란스러워지루해질투나자고싶다우울해부끄러워답답해힘들다괴로워무기력해속상해외로워불만이야스트레스받아슬퍼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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