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의 시간동안 참 빛나는줄 알았는데, 어린 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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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5년의 시간동안 참 빛나는줄 알았는데, 어린 니가 결혼이라는거에 먼저 앞장서서 날 끌어줘서 참 좋았는데 결국 그 결혼이 스스로 목을 조르고, 날 두고 갔다. 나 스스로가 이런 내가 안쓰러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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