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니들이랑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고 가족인데 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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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난 언니들이랑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고 가족인데 왜 나만 이런 모습일까 언니들은 친구랑 놀고 있을 땐 나는 혼자 책상에서 남들 시선 신경쓰고 언니들은 당당하게 아니더라도 발표하고 있을때 난 발표할 차례일때 애들 앞에서 남들 시선을 안 신경 쓰려고 해도 못 버텨서 울면서 아무말 못하고 언니들은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러나가면 난 집에서 혼자 게임이나 엄마랑 놀고 언니들은 같이 앉고 싶은 애랑 앉으라고 할땐 친한 친구랑 앉아 신나게 떠들면서 좋아하고 있을땐 난 그냥 남은 애랑 앉아서 다른친구가 작은소리로 한 불쌍하단 말을 듣고 대체 나는 왜 이런 걸까 왜 대체 내 자신은 이런 성격 때문에 내 자신을 언니들이랑 비교하게 만들까 내가 노력하려고 해도 내 자신은 변하려고도 안하고 그럴빠엔 처음부터 내가 태어나지 말았어야됬는데 왜 나는 내 자신이 누구랑 바꾸고 싶을 정도로 정말 싫은걸까 이럴빠엔 내 자신이 자기 자신을 언니들이랑 비교하게 만들어서 더 삶을 끝내게 하고싶게 할 빠엔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어 더 삶을 지겹게 만들빠엔 이 삶을 계속 살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럴빠엔 죽었으면 좋겠다 죽어서 잠들어 영영 환생이란걸 하지 않고 편히 잘들고싶다
힘들다자고싶다지루해불만이야질투나속상해스트레스받아짜증나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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