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글 올리네요.. 3살 아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cryyoon
·3년 전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글 올리네요.. 3살 아들이 나쁜말을 배워서 하는데 남편이 그걸보고 훈육을해요,,.훈육하는거까지는 좋은데 소리지르고 매로 엉덩이를 때리면서 훈육을 한다는게 문제죠..때리면서 하길래 심하게 했으니 이제 말로 설명해주라고하리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 하냐고 소리지르면서 화를내네요..저렇게 얘기한게 이래라저래라 하지말라고 얘기할 정도인가요..본인이. 애들 앞에서 나쁜말하니 그걸보고 따라한건데.. 남편은 저를 자기 아래사람인것처럼 하는거같아요. 애들은 9시에재우려고 불끄고 재우려고 해도 안자고해서 있는데 언능재우라고해서 제가한번 재워보라고 재우려고해도 안잔다고 하니 핑계대지말라고 하네요..이러면 저는 어떻게해야될까요,...또 저한테는 말할때 한번 생각하고 얘기하라더니 정작본인은 바로얘기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되는말하고..
힘들다우울무서워스트레스슬퍼우울해속상해스트레스받아짜증나답답해화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s999999999
· 3년 전
참....여러번 장문의글쓰다가 지우고 또 지우고 ... 답답하시겠네요... 저흰 자녀가 없이 11년을 살고있는데 신랑이 무의식인지 일부러인지 욕할때있는데.. (대화중 G랄. 미첬냐.바보냐) 그럴때 전 신랑 얼굴딱 보며 말해요 한톤 더 크게~ 미첬냐!! G랄이니!! 돌았냐!! 따라함 신랑이 노발대발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했죠 니가 금방 니 부인을 돌아서 G랄 발광하는 ***만들었는데 그런말 못하냐고?? 기분 어때?? 신랑이 안말못하더라구요 조금씩 고처지고있긴한데.. 아직도 울집 미친여자로 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