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휴지통 뚜껑 닫는거 한 번 쯤 까먹을 수도 있지..겁나 머라하네.. 까다롭다 까다로워 아주.
우리오빠가 결혼햇는데 오빠아내가 된 새언니가 개 불쌍함..부부사이에 일을 엄마한테 다 말함..내가 경악했던건 와이프가 임신해서 가슴커진거 좋아한다더라 이런거까지 엄마한테 말함...미친거아님? 진짜 피하고 싶은 남자임 새언니 불쌍함...게다가 새언니가 공기업에 월급4~500정도임. 근데 울오빠 200버는 노가다함...오빠가 얼굴잘생겻는데 이게 얼굴하나믿고 할수있는 결혼일까? 도대체.무슨매력을 가진거길래...마마보이에 돈도 못벌고 자기는 돈도 없으면서 외가에 1억빌려서 사업 해서 망하고ㅋㅋ노답인생인데...새언니가 공부만해서 다른쪽 지능이 떨어지는건가...심히 의심됨... 같이욕좀해주셈...나진짜 우리오빠라고 말하기도 싫어서...
그치 다 의미없어 이젠 어떻게 보면 의미없는 사람들이고 실질적으론 그래
내가 너무 싫어 당장이라도 뛰어내리고 싶어
오늘 공항에서 약하게 공황발작이 왔었어요 이게바로 공항장애
집밖에 나가는것조차 불안하고 무섭다 하지만 친구를 만나야한다 거절을 못했기에 오랜만에 만난친구를 만나야한다 또 사람많은 지역에가고 너무 불안하다
아빠가 저한테 말 안 걸었으면 좋겠어요 혼잣말 같은 것도 다른 사람한테 하는 나에 대한 말도. 진짜 지긋지긋해요. 공부 잘 하고 좋은 회사 간 사람도 인성이 이따구인데 제대로된 사람이 많을 리가 없죠 이 나라에 아침부터 속 터지고 빡치네요
불안과 우울이 함깨 느껴져요 장기적인 상담받을땐 불안이 조금 사라져서 일상생활이 가능했지만 번아웃이 오고 모든활동을 정지해서 다시 심한불안으로 대중교통이용도 못하고있어요 거기다 마스크싸지 벗어야하니 더욱 불안하고 입에대한 강박이 생겨요 모든게 불안해서 피하다보니 우울해지고 거기에 우울함이 더 심하고 감정없고 또 심한 고독 외로움까지 왔어요 누구도 못믿겠어서 혼자지내고 대화도 안하고 봤던 드라마또보고 현실감이 찾아오면 현타오고 울고 그래요 제가 스스로 컨트롤 할수 없는것같아요
추석연휴나 추석이나 아침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일한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도 빵에 잼을 발라먹고, 구운 베이컨과 계란후라이를 먹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변에 항상 좋은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항상 겸손 할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상대를 미워하기 보단 포용하고 안아주고, 불행에 좌절하기 보단 그안에서 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감사하고 행복만이 있는 길을 걸을수 있기를 나자신에게 피해가는 스트레스, 망상, 정신적 피해는 최대한 줄이거나 무시하는 것으로 만들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자신을 사랑하는 글귀들을 적으며 나 자신을 만들어갑니다. 아침새들이 지적이고, 가을바람이 몰려오네요. 오늘도 북적이는 사람들, 하늘 구름은 여전히 평화롭습니다. 이 평화를 누리게 해주는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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