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심리 상담사, 정신과 의사 분들은 대단하신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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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참 심리 상담사, 정신과 의사 분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항상 위로를 해줘야 하는데 적어도 들어주기라도 해야하는데 라는 강박이 제 안에서 꿈틀거려서 오지랖 부려 지인들의 사연을 들어줬어요. 하지만 그렇게 들어주다보면 전 어느새 우울의 늪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자살생각까지 들정도로 우울해져요. 정말 한심하게도 말이에요. 이런 걸 느끼면 나는 내 감정 절대로 털어놓지 않아야지 다짐하고 여러 사건이 있어도 그렇게 끙끙 앓기만 하다 결국 우울증, 사회공포증으로 번졌네요. 결국은 털어놓기로 결심하고 이 어플에다 제 모든 걸 털어놓았었는데 공감과 위로가 그렇게나 달콤한지 몰랐어요. 저는요. 하지만 어느새 나도 또 다른 사람을 우울하게 했다는 죄책감에 사로 잡혀 다시 우울해져요. 도대체 어떡해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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