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일지 모르지만 오늘은 시작부터 안좋았다. 일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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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핑계일지 모르지만 오늘은 시작부터 안좋았다. 일어나보니 비가 오고 있었고 죽일듯이 싫어하던 그 사람한테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다. 그전에 얼마나 친했다고 분명 자기 이득이나 챙기려고 이용해먹기 위해 연락했겠지 일어나자마자 기분이 팍 안좋았다. 얼마 안되는 돈으로 사업을 작게 시작하려고 열심히 관련된 정보도 모으고 공부하고 연습도 했는데 오늘 사업자***를 만들러 갔더니 임대차계약서가 수기라서 그런걸까 너무 오래돼서 그런걸까 계약서가 이상하니 개설을 해줄 수 없단다. 인터넷 조금만 찾아보면 너도나도 다 해주는데 ***은 집에 무슨 사업장을 내겠냐며 안해주는걸까.. 아니면 내가 어려서 안해주는걸까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려주지도 않았고 “계약서가..” 끝을 얼버무리면서 옆직원이랑 쑥덕거리기만 하고 당일 사업자 발급을 받았는데다가 계약서가 이상해서 안된다니 당일 발급받고 바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왜 나만..??? 아무리 요즘 대포통장문제가 심하다지만 그렇게 대놓고 쑥덕거리면 앞에 있는 사람은 뭐가 되냐구.. 사업자등록을 했는데 사업자통장은 안된다니 말도 안된다ㅠㅠㅠ 그냥 내가 싫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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