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는 방법이 진화된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올해로 고1이된 여학생입니다 제가 집에서 유일하게 귀신을보는데 매일보는거 아닙니다 처음으로 보기시작한건 초4때 혼자 집에있다가 검은형태의 사람, 동물형상을 보게 됨 (이때는 무섭다는 생각도 안하고, 부모님에게 말하지도 않고 지냄 ) 그렇게 보이다가 갑자기 안보이기 시작함 보이는걸 까먹고 지내다가 갑자기 환청이 들리기 시작함 (천장, 옆, 뒤등, 소리는 시람 말소리, 남녀 두명이서 대화하는 소리, 고양이 소리등)(이때도 검은 형태봄) 그렇게 또 안보이다가 보이다가를 반복하다가 1~2년뒤 고1되서 부터 문제가 발생 귀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함 여기서부터 글이 길어질것 같음 처음 귀신의 모습을 본건 고양이귀신임 우리집 고양이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집은 줄무늬만 키움 부엌에서 요리다하고 뒤돌아서 갈때 고양이 모습을 봄 귀신을 봐서 엄마에게 검은색에 흰색양말신은 고양이 키운적있냐고 하니깐 키운적있다고 해서 살짝 당황스러웠음 그다음은 혼자 밥먹으면서 엄마한테 자꾸 투명문쪽에 시선이간다고 이야기함. 일주일동안 그문쪽에 시선이 가다가 흰색한복을 입고 머리카락은 사방으로 퍼진채 멈처있는 귀신을 보게됨 그때 문앞까지 걸어가서 지켜보니깐 몇초동안 모습이 보이다가 점점희미해지면서 사라짐 이때 귀신이 연기처럼 사라진다는 황상이 깨져버림 이때부터 생각함 아.... 이번에는 움직이는 검은 형태 + 환청 + 움직이지 않는 귀신이군 그렇게 안보이는채 지내다가 (검은 형태랑, 환청은 보고들음) 부모님 방에서 핸드폰하다가 부모님 방문 옆에서 머리만 있는 남자귀신 봄 3가지말고 다른귀신도 본적있지만 다가만히 있더라 그리고 기억에 남는거는 이3가지 귀신임 그리고 이번에도 전부 안보이고 안듣기 시작함 그러고 생각했다 다음에는 어떻게 진화되서 오는지... (엄마에게 귀신보인다는 거 말함 고1때 ,엄마는 신기하게 무섭다는지 이상한애 취급하지도 않고 신경쓰지말라고함 엄마한테도 엄마 다음번에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라면서 귀신이 움직일까요?, 가만히 있는형상에 말을 할까요?라고 이야기하면서 귀신한테 시험문제 물어보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함) 그리고 살짝 무섭기도 함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니깐.... 귀신보는거 때문에 서럽웠던일은 오빠한테 귀신없다고 혼났을때가 제일 서러웠음 중간중간 빠르게 넘긴것도 있음 몇달동안 안보이다 보이기도하고 몇년동안 안보이기도 하고 그럼 귀신은 매일보고 듣는건 아님 귀신이 무섭다는 생각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안남 그냥 아.. 지나가구나 하고 쳐다보면 엄마가 왜 쳐다보내고 물어보면 그냥, 귀신 지나간다고 이야기하고 환청들으면 좀 시끄럽기도 하고 귀신이 이야기하는지 사람이 이야기하는지 헷갈림 엄마도 환청2번정도 들은걸로 알고 있음 1번은 내목소리로 말하는것을 듣고 나한테 무슨말을 하냐고 물어보길래 나는 아무말도 안했다고 하면서 이야기하기도하고 엄마가 살짝 촉이좋은건지 티비보면서 뭐 말하면 맞히기도하고 땅보러가면 나쁜땅쪽가면 속도 안좋고 기분 나쁘다는것을 말해주셨는데 자식셋이나 있는데 하필 막내인 나한테 엄마의 촉과 터의 능력 와서 가족중에 유일하게 귀신보고 , 몸 약하고 촉,터가좋은지 안좋은지 능력을 받아서 힘듬 (어디 놀러가면 두통에 ,구토할거 같아서 힘들때있고 두통만 올때도 있음) 혹시 귀신 안보이게 하는법 아는 사람은 알려주세요 나중에 보는법아 진화해서 귀신이 달려오는것을 보면 무서울것 같아서.... (수정후추가) (엄마도 요즘들어 귀신 보는거 같은데 검은 형태만... 한2~3번? 엄마가 귀신 보면은... 내가 귀신보는 이유가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인가??) 무슨 병이있는거 아닙니다 +언니 한테 혼자있을때 귀신본다고 말하면 안되는 이유!! 언니 놀리다가 내가 귀신을 보게됨....

걱정돼스트레스받아불안해답답해무서워환각속상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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