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우울해요
저희 엄마집에서같이 살고잇는데 남편은 새벽에일을나가서 3시에와요 근데 아이가 잠투정을 해서 제가 새벽엔 혼자 보고 낮에도 거의제가 보고 다퇴근하고오시면 주로 바주시는데 제가 가끔 아이를보다가 아이가 울면 답답하고 어떻게해야델지도모르겟고 그러다보니 제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짜증이나고 예민해져있더라고요..저희 엄마께선 넌 산후우울증이오면 이상한거라고 사람들도많고 다도와주는데 오면안되는거라 하시고 저도 저나름 힘들고 지치는데 이게 산후우울증인건가요..되게 혼자있고싶고 웃어도 즐겁지가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