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행동으로 저와 타인을 당황스럽게 하는경우가 있어요..
저는 20대 입니다. 어린시절과 고등학생 시절에 3번 정도 술취한 아버지에게 구타 당한 기억이 있고 그 때문에 자해를 해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시절에 친구들 사이 성추행을 당했고, 고등학생 시절 친구관계에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대에는 원치않는 임신으로 낙태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러한 겪었던 비슷한 상황이오거나 말을 들을 경우 몸이 떨리고 틱이 생기고 손등을 긁는 자해를 하게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지고는 합니다..이런경우에는 저뿐만 아니라 주변사람까지 당황스러워 하는데..
이건 왜 그런것일까요..문제가 있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고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