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예정자란 이유로 수업에서 쫓겨났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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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예정자란 이유로 수업에서 쫓겨났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dlstod42
·3년 전
말그대로 전과예정자입니다. 강압적인 교수님 밑에서 배우다 이대로라면 정신병원부터 달려갈것같아 전과 하려고 했으며 그 과정에서 교수가 전과와 휴학의 빌미로 협박과 조롱 의심으로 서로서로 신뢰와 믿음이없어져 제가 녹음까지 하게되었습니다만 그와중에 들키는 바람에 강제로 핸드폰을 빼앗겨 삭제당하였습니다.서로를 신뢰하지 못 하고 녹음 했었던 제 행동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알았는데 전에도 저처럼 녹음한 학생이있었는데 그 학생으로 인해 정학을 당하녔다고 합니다.어찌보면 제게 이런식으로 예민하게 나오는것도 이해는 됩니다.하지만 그렇다고 이전과 이후부터의 행동한것은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휴학이야기는 9월 17일 부터 하였는데 싸인 하나때문에 지금 까지 질질 끌고 있습니다. 그렇게 교수와 저의 관계는 최악의 상황까지 도달 했습니다. 교수님 말을 따르고 실직적으로 교수님의 수발이 되는 남학생 2명은 제가 수업을 들으려고 강의실에 있자 너가 여기 있어봤자 수업이 어수선 해지며 방해가 되고 민폐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위에 말했던 저처럼 녹음 한 사람도 있었는데 너도 똑같다며 나였으면 쪽팔려서 얼굴도 못 들것이다. 어차피 전과 할거고 너도 교수님 수업 듣기 싫어하지않냐 그런데도 수업을 들을생각이냐 교수님은 너 안나가라고 할것같냐 교수님께서 다시 수업 분위기 잡으셨는데 너가 이러면 민폐끼치는거니 나가라는 식...등등 여러가지로 제게 말했습니다. 결국 처음에는 그래도 휴학이나 전과나 확실히 말이 된게 없고 원서 쓰지도 않아서 일단 수업 들으러 온거고 일단 알겠다 무슨말인지 알았고 나가겠다. 라는 말을 하고 나갔습니다. 내일 3시에 다시 면담 하기로 했으며 녹음에대하여 다시 사죄 드릴예정입니다. 아마 마지막으로 휴학원서 쓰것이고 복학할때 전과 절차를 밟을 예정인것같습니다. 힘드네요 어디가서 말할 곳도 없고 교수님은 굳이 이렇게 까지 학생들 이용해서 쫒아 내보내는 식으로 했었어야하나 싶기도하고 마음 한편으로는 내일이면 끝난다는 생각에 조금 숨통 트입니다. 무사히...휴학후 복학할때 전과 할수 있도록 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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