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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엿던시간을 보내려구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ngelsh1
·3년 전
어릴땐 가수가되고싶어서 정말 전부가되버린거같앗어요 부르고불러도 장기자랑에서나쁜애들보란듯이불럿엇다가 학예회때도 마이셀프노래불러가며 박수갈채도받앗구요 기존싸이월드에 사진올리니까 전화말고 문자로 뭔가날아와서보니 연습생 사칭하던애들이 제게 문자들을 줬엇엇는데 메신저도같이하다가 하루씩 전화를기다린보람이잇던때가잇엇고 그게 바로가수되는게아니잖아요 연습생시절이잇어야하니까요 그리고또 한결같이믿어주는 가족도 이걸알고 잇진않고정신적 휴우증만입고 마음이아팟엇어요 숨도못 쉴만큼요 어떤애가 사기친거아니냐고그랫던게 기억나는데 실제연습생이름으로그런것이 많대요 실명거론할순없지만 직접 찾아서 페북메세지로하니까 혹시사칭당한거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라고 햇는데 문득 가짜로 그렇게하는 애들이많데요 왜간절함뒤엔 이렇게비극을맞이할까요 ㅠㅠ 지금은 나이에맞게 살아가려고 취미로두는데목소리도변화오더라구요
혼란스러워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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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a
· 3년 전
그냥 오랜만에 노래방가서 확 질러버리고 기분전환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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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h1 (글쓴이)
· 3년 전
@vivala 이시국에어떻게노래방을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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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a
· 3년 전
혼자 코인노래방 가는거죠 뭐. 이런 시국에도 정상영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