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님을 이해하고 성의도 보이고 좋은관계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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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dk21
·3년 전
나는 부모님을 이해하고 성의도 보이고 좋은관계를 유지하려고 애를 쓴것같은데, 부모님은 그렇지 않은것같아요. 카톡 울림소리만 ㄹ려도 심장이 쿵쾅쿵쾅 하고 nervous 불안하고 전화를 오히려 받기가 싫어요. 항상 저를 남들과 비교하고, 내가 살고있는 이 행복한삶을 부정하고 비난하는 말들을 너무 자주하면서, 내가 화내거나 듣기싫다고 하고, 전화를 피하면, 다시 전화와서 내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라고 , 내가어릴때 나한테 얼마나 잘해줬냐며..나보고 이해하라는 라빠도 이제는 미워요. 예전엔 그런말하는 엄마만 미웠는데 이제는 니 엄마가 원해그런걸 어쩌겠냐며 나보고 먼저 엄마한테 연락해보라며 이해하라는 아빠전화도 받기가 싫으네요. 나는 그동안 많이 참고 이해하려고하고 사이좋게 지내려했는데.. 그렇게만 반복적으로 똑같은 비교 , 나 원망하고 비난하는말을 들는지가 거의 10년이되어가네요.. 나도 부모님한테 서운한게있는데... 너무 나만 이해하라고 강요하는것같아요.. 그리고 하루가 행복하다가도, 갑자기 부모님과 통화하고나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불안해지고 괜히 전화받았다 하는 생각후회가 들곤합니다.. 그러면서 왜 우리부님은 나 자체를 사랑해주지 않는걸까.. 왜 내가 행복하게 잘살고있다는데 왜 남들과 비교하며 내가 최고로 못살고 있다 라고 하는걸까.. 그렇게 나한테 말하면 나는 어떻게 해줘야하는걸까.. 난 아닌데.. 왜 자꾸 나한테 내가 "최고로" 잘 안됐다는 말을 자꾸하는걸까.. 내가 살고 있는 삶을 방훼는것 같다.. 난 잘살고 있다고생각하는데..
우울화나답답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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