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사람을 파악했던 지난날을 고백합니다. 보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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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외모로 사람을 파악했던 지난날을 고백합니다. 보이는 걸로는 그 사람을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릴 적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추억을 묻고 살아가고 어떤 생각으로 삶을 살고 어떤 꿈을 향해 나아가는지 이목구비를 보고 어떻게 알까요?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을 동경했던 이전의 삶을 고백합니다. 얼굴이 빼어난 것 보다 마음이 부드러운 것이 백천배 따뜻한 것을 이제야 느낍니다. 혹여 제가 글을 보고 누군가를 미리 판단했던 적이 있을까 이곳에도 고백합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사람을 알려했던 그 모든 시도를 내려놓습니다. 오직 사랑으로 살아갈테니 한 분이라도 제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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