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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INFP 인프피 여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길어요. 끝까지 보실 분만 읽어주세요. 오늘 농구학원, 방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매 달 마지막 주에 재밌는걸 하는데요 마지막 주라 피구와 암흑게임을 했습니다 친구랑 같이 다니는데요. 아무튼 피구를 먼저 했습니다. 친구랑 다른 팀이더라고요. 걔네가 무작정 공격 먼저 했습니다. 시작 사인도 없이요. 약간 화나서 세게 던졌습니다. 잡지 말라고 하반신쪽에 던졌는데요, 발에 맞았습니다. 근데,ㅎ 그쪽팀이 부인하더라고요 내가 잘못봤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결국 저희가 이기고, 다음판입니다. 그쪽이 또 선공하더라고요, 지는 쪽이 원래 선공이라면서. 좀 더 짜증났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싸우기 싫었으니까요. 그 친구랑 절친이라서요. 근데, 제가 공 달라고 가까이 가고 돌아오는 틈에 던졌어요, 걔네가. 그래서 아웃됐고요. 선생님은 왜 그걸 탈락으로 인정하시는지.. 저는 표정+말투로 내가 ㅈ나 빡쳤댜고 표현햇는데.. ㅁㅁ아! 이거바바!! 엣큥!! 이러고 있네요ㅎ 그리고, 암흑게임.. 눈감고 불끄고 하는 술래잡기에요 너무 길어져서, 짧게 말할게요. 제가 술래였어요, 두번째 판에. 옆에서 제일 먼저 잡힌 제 친구가 실눈?어 실눈 실눈? 이러고 자기 술래일때는 뭐야 이거 눈감고 어케찾음 눈뜬다~ 하고..ㅎ 내로남불 제일 싫어해서. 20분 넘게 그냥 울었네요.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속상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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