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끊고 싶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뭐 때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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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자해를 끊고 싶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2 입니다. 몸을 긋고, 글씨와 숫자, 생일을 새겼습니다. 허벅지와, 배, 손목과 손등, 어깨 등등 여러 곳을 그엇습니다. 근데 이제 끊고 싶어요. 끊고 싶은데 정신 차리고 보면 또 긋고 있어요. 반팔도 입고 싶고, 놀러가고 싶고, 혼자 긋고 밴드 덕지덕지 붙이는 것도 이제 지치고, 주어진 시간을 자해 같은거에 쏟아 붓는것도 짜증나요. 근데 또 끊기에는 너무 많은 흉터가 남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자해를 끊으면 흉터들은 레이저를 하든 가리든 할 수 있잖아요. 끊고 싶어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괴로워화나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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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드입니다
· 3년 전
음 .. 저는 지금 현재 진행형이라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지만 마카님이 힘들고 우울할때 습관적으로 찾으실수있는 커터칼이나 조금이라도 상처낼수있는것을 버리시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요. ( 뭘 자르거나 그럴때 쓰는것은 다이소에 가위날이 뭉툭하고 가위날 보호대를 세트로 파는것이 있으니 그거 추천드려요!) 부디 끊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