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마음의 상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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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마음의 상처
커피콩_레벨_아이콘klmywyw
·3년 전
아파트 거주하는데요 옆집아저씨 가 저의집 에어컨 실외기 소리 때문에 몇년째 시끄러웠다고 처음으로 예기 했어요 많이 미안해서 사과 한다고 편지와 책 한권 바나나 를 봉투에 담아서 드리려고 가져갔는데 옆집 아저씨가 내가 이걸 왜받아 필요없어 가져가 ㅠ ㅠ 이예기를 엄마한테 하면 엄마가 저의 예기에 맞장구 쳐주는게 아니라 그러게 니가 왜그렇게 사과를 했니 ? 핀잔주는 말 만 할것이 뻔해서 엄마한테 말할 자신이 없네요 저는 엄마가 올케 흉볼때 같이 맞장구 쳐주는데 엄마는 딸래미 예기에 맞장구 쳐주지 않고 상처주는 말만해 ㅠ ㅠ 엄마한테 마음의 상처 받을 각오를 하고 말을해야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고심돼요 엄마 가 저를 엄마 지신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뭐든 다 엄마기준에 맞아야 해요 그래서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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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Mailroom
· 3년 전
저도 어머니께서 제가 뭐만 한다고 하면 핀잔을 주기 일쑤 였는데요. 당신같은 경우에는 어머니께서 너무 자기 기준에 맞추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생각해 달라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당신은 사과하려고 했는데 옆집분이 뭐라하신거니 쫄 필요없습니다. 당신은 잘못 한게 없으니까요. 이런 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께 진심을 전하면 알아 주실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