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나는 집의 식모가 아니야
나는 다 받아주는 사람이 아니야
나를 통해서 대화 하지마
나도 지금 기분이 그냥 짜증나
나를 가만히 좀 내버려둬
그거 알아?
나는 사실 알아
내가 정신과 선생님께 거짓말 한 걸을...
'내 이런 마음을 얘기할 친구가 있다고 말한 것은 거짓말이야'
나는 그러한 친구가 없어
약을 독하게 먹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밤길을 걸으면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
그런데 부모님께서 내가 다니는 것을 몰라
그리고 자살을 왜 하는지 모르겠데...
그런데 나는 그들을 너무 이해가 가는데...
나는 어떡하지...
병원이 한달 휴원해서 얘기할 곳이 여기 밖에 없어
내일 봉사를 가는데 나는 돌아올 수 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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