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상사와의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제 맞사수 상사직원이 심한 꼰대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보내는 메일 한 마디까지 신경쓰고, 거슬리는 말을 했다하면 다른 직원들한테 저를 돌려까기까지 합니다. 술자리도 강요까진 아니지만, 못 간다고하면 은근한 눈치주기에 술자리에서도 제 얘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입이 가벼운편이라 제가 업무 실수를 했던 얘기까지 와전해서 전달하구요. 덕분에 저는 직장내에서 능력없는 사람으로 찍혀버렸습니다.
맘같아서는 확 관둬버리고 싶지만, 평생 직장이라 생각하고 힘들게 입사한 좋은 직장이라 이 사람 하나 때문에 관두기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혹시 어떻게 대처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