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부모님 부재에 조부모님 사랑 많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육아|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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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oo44
·3년 전
어릴때 부터 부모님 부재에 조부모님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랐지만 어딘가 부족한 마음을 채우려 일찍 결혼하고 애도 둘이나 낳고 나는 절때 아이들 에게 상처 주지 않겠다 라는 생각 으로 살아왔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육아로 젊었던 친구 들이랑 점점 멀어지고 육아 우울증에 사람들 한데 치이고 나니 ...사람 만나는것도 무서워지고 처음엔 우울하다 .. 그 다음엔 . 아무것도 하기싫다 재미없다. 그러다 . 나쁜생각 들면 하루에도 수없이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좋은 생각만 하자 나 처럼 크면 너무 불행 하니깐 엄마 없이 크면 불쌍 하니깐 ..정신과 전화하며 예약 시도 해보고 (나 같은 마음아픈 사람 들이 많아서 항상 예약 실패로) 또 책 보며 마음 달래고 그러다 . 내가 없어도 잘 클꺼야 없는게 더 도움이 될꺼야.. 생각이 드는 순간 나도 내가 무서워진다. 한순간 실수로 가족들에게 큰 상처가 될까 봐... 괜히 나랑 결혼해서 엄마가 너무 나약해서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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