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저에게 집착과 관심이 심해서 사람들이 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거식증|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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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부모님이 저에게 집착과 관심이 심해서 사람들이 조금만 관심을 주고 저에게 말을 걸면 귀찮고 토나오고 짜증나고 눈물이 납니다.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그냥 멍해져있고 허무하고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방금전에도 부모님이 방에 들어갔다가 제 숙제들을 다 보시고 가셨고 조금만 틀려도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틀이고 저를 욕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뭐 대부분 한국 부모님들이 그렇지만 사촌집이나 시골로 놀러갈때마다 이런 일들을 빠짐없이 말하여 저의 자존심은 바닥을 치고요 부모님과 같이 밥을먹으면 유독 수전증도 심해져서 밥먹을때 국도 잘 못먹습니다.하지만 부모님은 저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셔요. 조금이라도 살찌면 너 살쪘다면서 어떤놈의 애기를 그렇게 잘 낳을려고 그렇게 살을 찌우냐고 어렸을땐 몰랐지만 성추행과 엄청난 욕설비난을 하십니다.이것 때문에 거식증이 왔었어요.토나오고 역겹고 너무 무기력하고 그랬습니다. 자해도 해봤고 자살시도도 해봤지만 실패했고 부모님은 제가 자기들때문에 행복하고 풍족하게 있는줄 아세요. 곧 시험이라 강박이 심해져서 미칠거같아요. 더이상 못버틸것같구요.이러다간 진짜 죽어버릴거같아요.진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죽고싶어요 가끔 엄마아빠 들어오시는 현관문 소리도 환청으로 들려요.이게 인생인가 싶고 너무 죽고싶어요 진짜 너무 이렇게 간절한데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살기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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