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타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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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 년 전
의존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타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언니나 부모님의 도움으로 뭔가를 해왔습니다. 늘 내성적이고 사소한 것도 전부 너무 두렵고 남눈치를 많이 보다보니 가족에게 의존적으로 살아온것 같아요. 지금은 스스로 해낼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아직도 혼자 뭘 잘 못합니다. 그래서 집에 가족들이 매일 일하러 나가면 그 순간부터 너무 불안하고 외로움이 커져서 안절부절하고 제가 해야할 일을 해내기가 어려워요.. 입맛도 없어져서 세 끼를 안먹어도 배고픔을 못느낄 정도로 하루종일 부모님이 들어오실때까지 불안해요. 남들은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잘 사는데 저 혼자만 아직 어린아이인것 같고 자존감도 너무 떨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좀 독립적이고 스스로 잘 해내는 멋진 어른이 될까요? 늘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해요.. 너무 죄송스럽고 힘드네요
외로워가족외로워의존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43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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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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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어릴때부터 친언니나 부모님의 도움으로 뭔가를 해왔습니다.
#외로워#의존#가족
안녕하세요.. 성인이 되었지만 홀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 힘드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부터 홀로 서려고 하는 마카님의 결단에 격려와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을 해왔습니다.내성적이고 사소한 것도 너무 두렵고 남 눈치를 많이 보고 가족에게 의존적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었는데 혼자서 무언가를 해내는 것이 어렵고, 집에 가족들이 매일 일하러 나가면 그 순간부터 너무 불안하고 외로움이 커져서 안절부절 하고 해야 할 일을 해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혼자가 되는 상황이 되면 입맛도 없어져서 세 끼를 안 먹어도 배고픔을 못 느낄 정도로 하루 종일 부모님이 들어오실 때 까지 불안해 합니다. 남들은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잘 사는데 아직 어린 아이인것 같고 자존감도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면 불안하고 우울해져서 입 맛까지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었지만 직장 생활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직장 생활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카님의 상황과 감정을 생각하면 홀로 독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사려됩니다. 아마 어린 시절에 부모님들께서 마카님을 사랑하는 과정에서 과한 사랑이 더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카님께서 어린 시절에 몸이 아파서 사랑이 넘쳐서 과했을 수도 있고, 부모님께서 마카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마카님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어서 마카님이 해야 할 일을 감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애정도 과하면 불안을 유발합니다. 아이가 감당해야 할 것을 부모님께서 감당하면 시가마다 성취해야 할 과업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질적으로 민감할 수도 있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께서 아주 쉬운 일부터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부모님께서 계시지 않을 때, 혼자서 밖에 30분 정도 나갔다 오기, 또는 불안과 우울이 느껴지는 순간에 불안과 우울을 회피하지 말고 10초 정도 느끼기 빠져 나오기입니다. 그리고 안전 지대를 3개정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안전지대라는 것은 안전지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두려움을 막아주는 어떤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종교생활을 한다면, 예수님 또는 부처님, 기도 하는 나, 또는 어린 시절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 상상하기,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나, 사진, 친구등 무엇이라도 나를 불안과 우울을 지켜준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면 가능합니다. 만약 그런 것이 떠오르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들고 불안할 때면, 잠깐 의식은 안전 지대에 들어가서 잠깐 쉼을 얻고 다시 현실로 나오는 과정을 반복하면 무엇인가 달라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상담을 통해서 불안한 마카님과 함께 불안으로 부터 도망가지 않는 것을 연습할 것입니다. 마카님의 불안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면 발현되는 느낌이서 상담자는 부모님의 역할을 대신해서 조금씩 홀로 서고자 하는 마카님에게 용기를 줄 것입니다.
diipbada
일 년 전
저도 엄마가 아빠처럼 갑자기 떠나가실가봐 남은 가족들이 어떻게 될가바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고등학교 이후로 더 심해졌어요 다들 독립적으로 잘 살던데 저한테는 넘 벅차더라고요 아직도 마니 울고 밥도 잘 안먹지만 차차 나아질수 잇을거에여 같이힘내요
candylover
일 년 전
아직 ㅂ20대 초중반이신거 같은데! 하나씩 하면 할수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불안이 높으시면 약을 드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비슷해서 고등학교때까지 꽤 괴로웠고 대학생활은 쥐약이었고 ...진짜 머리에 힘주고 간신히 졸업만 했어요 지금은 간간히 알바만 하고 있네요.. 제 자신이 싫은데 좌절감느낄때마다 그냥 아 난 원래 남들보다 좀 모잘라 지금하는것두 잘하는거야 이런생각햐요 일단은 머라두 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