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결여
밝고 활발하고 혼자서도 신나게 지내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있는 회사에서 버티기위해 온순하고 만만한척 지냅니다 그러다 1인사장 1인직원인 회사로 이직하는데 사람과 부딪치지않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좋은 이상황이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가끔 전화오는 거래처에게 이유없는 짜증투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주변신경쓰느라 친철한 태도 였지만 보는 사람이 없다보니 심해지면서 어느덧 1년을 지났네요 그런데 대화하는 방법을 잃어버린것처럼 짜증투를 떠나 질문에 답변도 못하고 근황묻는것, 형제가 어떻게 되냐는 쉬운 질문에도 딴소리를 하거나 답을 떨려합니다 워낙 주변은 사람도 없는터라 타인과 대화를 그리하지 않아서 그런지 걱정입니다 대인관계바보가 되가 우울해지고 자책합니다. 그런데 전 수다쟁이예요 여동생이나 남편한테만 조잘조잘 잘 말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