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삶이 너무 창피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살아온 삶이 너무 창피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ellohayan
· 3년 전
아니에요. 무슨일 있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esire095
· 3년 전
나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dfgh1234
· 3년 전
님이 한말을 제가 엄빠에게 한적이 있엇는데~ 엄마아빠 난 내가 너무 쪽팔리게 살아서 엄마아빠 보기가 부끄러워 했는데 “ 우린 니가 안쪽팔려~ 니가 어떤 삶을 살았던 우린 너가 안부끄러워 ” 라고 해주셨어요! 님 가족들도 같은 맘 일 거에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ndfgh1234 ㅎㅎ 정말 부럽네요 그런 부모님 계시면 마음이 안정되겠어요 저희엄마는 너는 부끄러운 일이 워낙 많잖아 이케 말하시는 분이라서.. 비교하게됐는데 제가 스스로 그런 말을 세기는 것도 괜찮겠네요 감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dfgh1234
· 3년 전
아버지 한테 말해보세여 저희엄마도 말을 톡톡 뱉는 스탈이라 그반대 성향 아버지는 맘을 울리는 말을 많이 해줬거든요 ! 엄빠들이 좀 나이가 잇으면 표현을 잘 못해요 아빠한테 우울하다니까 아 우울하구나.. 하고 뭐라 위로 해야되는지를 몰라 하는게 보였거든요 그땐 아빠 내가 우울하다하면 왜우울한데 물어봐죠 라고 하니 물어봐주셨거든여 ㅎㅎ 부모님들이 표현이 서툴 수 있으니! 이럴땐 이렇게 말해줘 하면서 알려주면서 원하는 답을 듣는것도 위로가 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