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힘들어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일, 자기관리, 내가 뒤쳐졌다고 생각하지 않기 등 자아성찰 및 피드백통해서 나의문제점이 있다면 천천히 고쳐나가는일 등을 통해서 스스로 열등감을 극복해나갈려고 노력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여전히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인정을 안해주면 스스로가 너무 슬퍼요. 긍정적인 방향으로는 그냥 주변 의식하지 말고 사람 어차피 쉽게 안변하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란 이야기도 많이 들어요. 그렇다고 내가 우울해있으면 주변에서는 본인 일이 아니다보니 재왜저래? 이러고 신경안쓴다고 남 위주말고 본인부터 챙기라는 이야기를 듣기도하는데 그렇다고 혼자사는세상이 아니다보니 나를 맞추는일 상대방을 맞추는일 더 이상 본인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어떻게 노력해야되는지 모를때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갈려 하고, 좋은방향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가도 인간의 두얼굴 처럼 안그런척 살아갈때가 많고 막상 집에 와서 혼자 이렇게 생각이 많게되면 우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