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해주는 말은 쳐듣지도 않으면서 지 할말만 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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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lyh1gh
·3년 전
남이 해주는 말은 쳐듣지도 않으면서 지 할말만 바락바락 해대고 자기보다 목소리 크다고 ***하고(지는 더 크면서;;;) 화만 내고 완전 유아독존에 지가 집에선 최고임 그러면서 집에서 왜 손가락 하나 까딱을 안함? 미친 밥을 더 먹고 싶으면 지가 퍼오면 되는데 시키고, 국 안 줬다고 그걸 왜 잊어버리냐고 ***하고 (지도 밥 다 먹고 생각났으면서 ㅡㅡ 먹고싶음 지가 떠 먹던가) 엄마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왜 안했냐 이렇게 하면 어떡하냐 이딴 소리만 하고;; 지는 뭐 할 줄 모른다고 맨날 난 그거 몰라. 못찾아. 이*** 해볼생각조차 못 하면서 엄마한테는 이거해라 저거해놔라 당신은 뭘 모르면서 뭐 하려고하냐 무시하고 명령하고 까내리는 말만 할 줄 알지 아주;;; 진짜 세상에서 제일 못배운 티를 팍팍내고;; 지가 잘못한건 1도 인정안내고 그냥 큰소리 내고 남 욕하고 우기기만 하면 끝이지?? 진짜 무식하고 창피해죽겠음 노답인간이라서 제발 얼른 손절하고싶다. 가족이 창피해서 결혼하기 싫어진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다;; 어휴
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불만이야우울해답답해지루해힘들다짜증나화나공허해두통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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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hayan
· 3년 전
글만 읽었는데도 엄청 스트레스 받는걸 알겠네요. 지금까지 혼자서 엄청 많이 참아오셨던게 느껴져요. 밖에서는 말 할 수도 없고.. 항상 속 안에 담고사는게 많겠어요. 힘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