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생한테 컴퓨터가르치나 ㅋ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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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생한테 컴퓨터가르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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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 미대생. 성질급한 나한테는 미대 진짜안맞아 그림그리러 왔지 컴터배우러 안왔다. 컴맹인데. 또다른특징.. 과제수 적은데 시간 대박오래걸려 정말짜증나지않나? 또 애들은 말도없음. 이거 왜하지 이해력 떨어지는게 죄냐. 죄면 죄로 알아주겠다. 또 코로나땜시 옆에서 대면×. 도와줌불가능. 최. 악. 이. 다. 타임머신만 있다면 면접신청때로 ㄱㄱ 어렸을때부터 이걸 하고싶은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불만이야스트레스받아속상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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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eo
· 3년 전
시각디자인과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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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mare87
· 3년 전
요새는 순수회화아니면 다 컴퓨터 프로그램 다루는 걸로 바뀌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저도 미대 다니는데 원하는데 취직하려면 컴터 그래픽 기술 배우러 학원다녀야 하네요. 허허.. 내가 어릴때부터 꿈꿨던 거랑 괴리가 많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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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Nicknameo 시디는 아니고 커디 갔어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로요. 근데 시디나 커디나 이름만 다르지 같은 거 같아요. 제 이해력때문도 있지만, 이거 꽤 골치아파요. 밤새는일 흔해요.. 특히 시간표 망한경우에. 뭐.. 모든 대딩들은 다들 그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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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nightmare87 전 미대라길래 그냥 순수한 그림일줄.. ㅠㅠ 근데 이런 컴퍼그래픽(?) 보다는 차라리 회화과 같은게 더 몸에 배서 익숙한데.. 물어보자니 뭔가 찜찜한 느낌 들고.. 아시죠? 미대생들 특징 되게 말없는거.. 전 실기도 수능도 안했거든요. 학원다닌적도 없고.. 그러니까 말하자면 미알못이랄까. 미술을 취미로만 좋아하는 정도였는데 어쩔수없이 성적때문에. 많은 사람들 성적때문에 이러는거 안타까워요. 전 방학하면, 내년에 휴학하고 진짜 꿈을 찾아갈거에요! 꼭 호텔에서 요리사가 되고 싶어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