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 진짜... 이 울분을.누가 알아줄까 시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스트레스|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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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iffel5
·3년 전
죽고싶다 진짜... 이 울분을.누가 알아줄까 시댁을 넘어서 시부 아래로 양자로 들어온 형제 가 계신데 진짜...ㅈ.ㄴ짜.... 죽여버리고 싶어 처음엔 별생각없었다 나보다 1살 많던가? 내가 먼저 말걸고 그랬었다 거기 며느리아들이 나랑 비슷한 또래인데 시부가 처음부터 비교하곤 했다 출산도 비슷하게 했고 애들 발달까지 비교 몸무게까지. 나만 스트레스다. 방관하는걸 넘어서 오히려 남편은 뭐가 불만이 많다며 오히려 화낸다 시부가 멍청해도 너무 멍청한게 시부모가 그 양자로 들어온 형제부부때문에 증조부모님께 엄청난 차별을 당했다고 한다 손주들 소풍가면 증조부모가 친손주들 안챙기고 거들떠도 안보며 그양자집만 이뻐라 손수 도시락먹여줄정도로. 남편이 말해준 이야기이다. 오히려 처음엔 그쪽이 차별받을까 양자집 아들며느리한테 친절하게 대했다 뭐딱히 나한테 따로 붙임성있게 하는것도 아니고 뭐 1년에 명절 두번 보나마나니까. 빚에허덕이는 남편 구해주고 결혼하고 아들딸도 낳았는데 나는 구박하고 그 양자집 며느리랑 애들은 두팔벌려 대환영 ***하더라. 질투심으로 보일까봐 아무소리도 못하고 근데 이혼하면 그만이니.그러려니 했는데 떡하는날 안온다더니 기어이 쳐 내려와서 마스크도 안쓰고 들어와서 난 뭔죄로 같은 도내 40분거리 엄마도 보러 못가고.. 일부러 엄마한테 전화걸어 다들으라고 전화로 못간다 나도 ***털어줬다 그이후 남편이 지가 오히려 말안하고 웃기지도 않는다.그래서 추석날 안갔다. 7년동안 처음으로. 어차피.사람취급도 못받고 우리엄만 혼자보내는데 가서 뭐해.. 다른 며느리들이였으면 교도소다녀온 당신 아들이랑 이미 끝났어 사기꾼ㅅㄲ 누가 받아주냐 나도 애들봐서 겨우 하루하루 죽이고 싶은거 꾹 참고사는데 빚있는거알았을때 도박이 도박빚이고 뭐고 난리일때 이미끝냈다고.한 성질하는 며느리였음. 당신들은 내가 이혼안할줄알지? 한부모지원 가정복지관련 다 알아보고 있다 기다려.ㅂㅅ들아 이혼하면 당신아들 모르니? 홀애비로 술만 쳐먹으면서 지금처럼 그나마 눈꼽만큼이라도 정신차리고 사람같이 살것같은가? 남편 외숙모왈.결혼하고 사람됐다고 이런저런사정모르니.그런말한건데 얼마나 결혼전에 쓰레기였음. 내가 애들데리고 떠나면 당신 막내동생처럼 이혼당해서 늙어서도 아파도 아무도 안찾아 쓸쓸히 혼자 늙어가겠지 그리고 그 양자집 며느리가 시부 당신 아플때 찾아와서 똥기저귀 갈아주고 병간호해줄줄아나? 내가 왜 해요 할걸? 물에빠진 아들 구해줘도 보따리내놔라 지ㄹ하더니 진심 천벌 받아라 당신은. 당신들 저 세상갈때 우리 아빠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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