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한 친구가 몸이 너무 아프다고 전화가 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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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진짜 친한 친구가 몸이 너무 아프다고 전화가 왔다 나는 경상도에 살고 친구는 경기도에 사는데 전화가 와서 새벽에 응급실을 갈정도로 힘든상황이라고 한다(친구 가족 없음) 전화를 받고 고민했다 가야하는지 어쩐건지 차는 없고 버스타고 가기엔 추석이여서 막히겠고 솔직히 가기 귀찮았다 그리고 다음날 그 친구는 절교를 이야기하더라 ㆍㆍ 진짜 죽을꺼 같아서 이야기한건데 내가 오지도 않는다고 하루종일 생각했다ㆍ ㆍ나는ㆍㆍ나도 힘들때 난 너한테 도와달라고 한적없는데 ㆍㆍ내가잘못한건가ㆍㆍ하루종일 신경쓰인다 댓글 보고 솔직히 오라고는 안했다 하지만 내가 그 다음날 아픈데 못가서 서운하겠다고 하니 자기도 서운했다고 절교하자고 했다
신체증상속상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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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486
· 3년 전
그분이 정말죽을거같다 꼭 글쓴이가와야한다라는표현을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