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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절 차별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eollam09
·3년 전
3학년때 이후로 절 차별하는게 느껴졌어요. 3학년때 친구관계때문에 찍혔죠.그뒤로 엄마가 좀..절 싫어하시는것 같았어요.4학년때부터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약간 절 무시하듯이 말이에요.점점 커갈수록 확실해졌어요.언니랑 동생만 예뻐해주고 전 그냥 없는사람취급할때도있고 같은행동을 해도 누구만 편들어주고..제방에와서 갑자기 트집잡고 때리고요..심할땐 발로 얼굴 맞아봤어요.회초리로 손바닥때려 피난적도 있고요 머리채는 그냥 기본이에요.제가 잘못한거아니냐고요? 언니가그랬어요.엄마가 아빨 싫어하시는데 아빠의모습이 저에게 보인다고 그러더라고요... 언니도 엄마가 차별하시는걸 느꼈대요.저에게만 다르게 대하는 느낌말이에요.외모에 관심가지지말라.. 공부나 하고쓸데없는짓 그만해라..너무 갑갑해요.뭐도안된다 저것도 안된다하시고...가끔 엄마가 말할때 듣기싫고 짜증나서 짜증내면서 대답해요.그냥 듣기싫어요. 차라리 왜 절 낳았는지 몰라요.
답답해스트레스받아우울해불만이야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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