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되게 몸이 힘들다. 어린 시절 억울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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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jsjha
·3년 전
오늘은 되게 몸이 힘들다. 어린 시절 억울했고 괴로웠고 자책했던 감정들이 많이 떠오른다. 몸이 힘드니까 그런 감정들이 내 생각처럼 잘 컨트롤이 안 된다. 정말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관리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같다. 물론, 툭툭 털어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성격상 안 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이런 날이 가장 힘들다. 정말 괴롭다. 아침에 차례 지내고 나면 쭉 공부할 것 같다. 그냥 차라리 공부에 파묻혀서 싹 잊어야겠다. 공부를 내 도피처로 삼자. 어제도 한 12시간 정도 달렸다. 사실 하나 더 할 거 있었는데 몸이 피곤해서 못했다. 오늘 해야 될 것 같다. 오늘은 정말 괴로운 날이다. 그냥 오늘 하루가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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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jha (글쓴이)
· 3년 전
@!1c8fbe3c5aa5672111d 고마워요ㅠㅠ 추석 연휴 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