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개월 전에 부산에서 같이 일 하기도 전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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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불과 몇개월 전에 부산에서 같이 일 하기도 전에 들은 부산 지인이 난 너에 대해 도박 거는거다 라는 식으로 얘기 들어서 그 때 부터 난 점점 이 지인에 대해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다 못 해 이제는 연락이 오면 싫어진다 난 같이 일하려는 거 때문에 믿고 간거였는데 자기도 자기개발 1도 안하고 나도 뭐 그 집에 고앵이 6마리나 있어서 못 하고 있던 와중에 저런 소리를 들었으니... 거기다 내 지인 중 한명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도 않는거.. 셋이서 게임 같이 한적은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뿐.. 어느날엔가 부산 지인이 나보고 '그 사람은 무슨 일 하냐?' "프러그래머인데요" '그럼 퇴근 후 뭐 한다냐? 집안 일은 하고?' "그건 안하지만 애들 돌봐주고 시장도 아내랑 가고 애들이랑 게임하고 그렇다" 하니 하는 말 '자기개발은 안한다냐?' "아마도? 그건 왜?" 하니까 '그 나이가 되서 자기개발도 안하고 뭐한다냐' 이런식인데 정작 부산 아재도 자기개발 1도 안하드만... 왜 나에 대해 무시 하는거 처럼 느껴지는건지... 몇년 전에는 서로 아는 지인의 홈페이지 만들어 보라 해서 한창 하다가(그누보드5, 테마 써서) 로고랑 회사명 이런거 바꾸는데 버벅 버벅 거리니 하는 말.. '그거 크롬에서 F12 개발자 도구에 들어가서 수정 하면 되지 않아??' 하는 말에 어이 없어서 말도 안나오더라... 그 때 쯤 조금씩 웹 개발에 관심 좀 갖고 해볼라 하던 차에 저런 소리 듣고 또 한창 수정 하고 하는데 무조건 텍스트로 하라며...회사명도 텍스트... 이유인 즉.. 웹 표준에 시각장애인에 맞게 해야 한다는데 그래서 내가 이미지 써도 되고 alt로 설명 넣어도 된다 그것도 웹표준이다 하니 그건 아니고 무조건 텍스트 처리 하라며......... 텍스트 처리 하고 색상 넣을라고 테마에서 찾는 와중에 버벅 이니 하는 말.. 네이버 이런데도 이미지다 해도 무조건 텍스트..... 그러더니.....쟤 잘 모른다며............. 그 때 이후로 웹에 관심이 뚝 떨어지게 된 계기.. 남 흉 보면 안되지만.. 도박이네 어쩌네 이런 얘기 듣고 기분이 계속 언짢아진건 사실 또한 내가 화내는거 잘 안하고 하니 일부로 신경 건들여서 성격 변화랑 화내게 할라고 일브로 툭툭 건들여 보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한텐 그게 통할지 모르지만 난 억지로 신경 거슬리게 까지 하면 난 짜증나서 상대 하기 싫어지는 성격인거 전에도 말한적 있었는데 왜 그럴까..... 내가 이상한건가.. 그 지인이 이상한건가... 좀 열심히 뭔가 해보자 하는 식인데 내가 과민반응인건가......?? 이 지인이 예전에 이는 동생이랑 살 때는 뭔가 트러블 있으면 서로 말로 싸우고 풀고 했다는데 난 그러질 못 하는 성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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