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항상 나에게 '어머니'셨다. 항상 짜증나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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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nica0707
·3년 전
엄마는 항상 나에게 '어머니'셨다. 항상 짜증나지만 무서웠고, 불안했고, 두려운 존재셨다. 그런 어머니는 우리와 친해지려하셨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됐다. 우리를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일빙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다. 그럴수록 나를 더 힘들게 했고, 죽고 싶게 만들었고, 짜증나게 만들었고, 더 멀어지게 만들었다. 더 '어머니'가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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