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됬을까? 내가 어쩌다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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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lame4
·3년 전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됬을까? 내가 어쩌다가...이 지경까지 왔을까? 이런 사람 아니였는데... 이런 사람으로 자라고, 살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가 이런 사람으로 자라서 낮에는 죽고싶다고 생각하고 밤에는 살고싶다고 생각하고 하루라도 안 울면 죽은 인간인 것 처럼 밤이 되면 울고 누구 하나 의지할 사람없고 내 속마음 들어낼 사람없고 지금도 봐...결국 이딴 글이나 쓰고 있자나... 내가 뭘하고싶은건지도 모르고있자나...***아... ***...쓰레기같은 년...쓸모없는 년...울지마...제발 괴롭다고...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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