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가 실습 끝난거 수고했다며 주신 용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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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친할머니가 실습 끝난거 수고했다며 주신 용돈. 큰 기대 안했는데 5만원짜리 20장이 든 봉투를 건네셨다. 힘들게 모으신 돈이라고. 낮까지만 해도 돈 없다고 울적했는데. 용돈 100만원은 태어나 처음 받아본다. 어떻게 쓸지 잘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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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1c8fbe3c5aa5672111d 얼떨떨하지만 감사하네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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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me
· 3년 전
할머님 호강한전 어떠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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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생각이 많아질 듯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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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17
· 3년 전
진짜... 돈 액수보다 그 마음이 더 값진 것 같아요.. 마카님 할머니 정말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