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대화가 불편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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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대화가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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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에게 저의 생각과 일상 이야기, 감정들을 잘 말하지않고 지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먹고살기 바쁘셨고 늘 다투고 아버지는 술에 의지하며 지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을 보면 불안했고 8살때쯤 가족끼리 소풍을가면 저는 카메라로 사이좋게 찍을수있게 어깨동무도 연출해주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성인이 될때까지도 늘 싸우셨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많이 괴롭혔어요. 저는 더욱 저의 생각과 일상이야기들, 감정들을 감추며 지냈고 오직 혼자 그림그리고 글을 쓰며 외로움을 달랬었습니다. 혼자 방안에 지내는것이 편했으며 38세 된 지금도 여전히 저의 이야기는 하지않습니다. 저는 괜찮은 척 하며 눈물을 보이는것이 싫습니다
상처가족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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