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써 살아가는 첫걸음을 이제 난 걷기 시작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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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now1004
·3년 전
나로써 살아가는 첫걸음을 이제 난 걷기 시작했다. 많이 무섭고, 괴롭다. 내 상처들을, 내 죄를 안고 가는 건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나로 살아가고 싶다. 앞으로의 길에 찬란한 빛이 비추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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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ucha
· 3년 전
쉬운 일이 아님에도 나로써 앞으로 나아가는 것. 닉네임처럼 행복한 지금으로 계속 채워나가봐요! 응원할게요. 찬란한 빛 비추는 날 레드카펫도 깔아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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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now1004 (글쓴이)
· 3년 전
@lakucha 레드카펫보단 그냥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박수 치는 걸로 만족할래요 :) lakucha님도 같이 축하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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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ynight0
· 3년 전
그럼 저도 계속 같이 박수 쳐 드릴게요!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도록 환할 날도, 또 때로는 조금은 그림자가 드리워 어둑해지는 날도 있겠지만 언제든 마카님이 듣고 길을 잃지 않으시도록요. 제가 길을 찾아드릴 수는 없지만, 걸어갈 방향이 같다면 얼마든지 함께 걸을 수야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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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now1004 (글쓴이)
· 3년 전
@nightynight0 정말...고마워요😢 그냥..나 혼자 외롭게 걷는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는데. 응원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걸 알게 됐는데.. 그것 자체로 좀 찡했어요. 그 진심에 꼭 보답하는 사람이 될게요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